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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일본 숙소 종류별 선택법 총정리, 장단점 및 체크리스트, 타입별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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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 준비할 때 항공권 다음으로 머리 아픈 게 숙소죠. 호텔만 해도 비즈니스/시티/리조트로 갈리고, 료칸·캡슐·게스트하우스·민박(에어비앤비)까지 선택지가 너무 많아요. 이 글은 “일본 숙소 종류”를 타입별로 정리해서, 각 숙소의 특징·장단점·추천 상황 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게 만든 가이드입니다. 일본 숙소 타입, 크게 이렇게 나뉜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호텔/료칸/게하/캡슐/민박” 정도로 구분하지만, 일본은 법적으로도 숙박업을 몇 가지로 분류해 관리해요. 대표적으로 료칸·호텔 영업 / 간이숙소 영업 / 하숙(1개월 이상) 같은 틀이 있고, 여기에 주택을 활용한 민      박(주택숙박사업법 기반)이 별도로 운영됩니다. 그래서 같은 민박이라도 형태가 제각각이고, 지역 조례나 운영 규칙(체크인, 대면/비대면, 영업일수 제한 등)이 달라질 수 있어요. 편의/효율형 : 비즈니스호텔, 시티호텔, 체인호텔 경험/감성형 : 료칸(온천료칸 포함), 전통가옥(마치야 등) 가성비/교류형 : 게스트하우스·호스텔(도미토리), 캡슐호텔 생활형(가족·장기) : 아파트호텔/서비스드 아파트, 키친 있는 숙소 규정 체크 필수 : 민박(에어비앤비 등), 지역별 숙박세 적용 여부 요약 숙소 이름보다 “운영 방식(호텔/간이숙소/민박)”이 실제 체감 품질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요.  민박은 연간 제공일수 상한(예: 180박) 같은 제도 틀이 있어, 성수기엔 좋은 매물은 빨리 나가는 편이에요.

일본여행 곰출몰 안전가이드, 왜 자주 보일까, 조심해야할 지역 실시간 확인 및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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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원래 곰 서식지가 넓은 나라지만, 최근 몇 년사이 사람 사는 곳까지 내려와 사고 건수가 확실히 늘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4월~11월 누적 인명피해가 230명(사망 13명)으로 집계되는 등(정부 잠정치), 여행자 입장에서도 궁금하실 것 같아서 정보 공유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2025년 12월 기준 최신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왜 늘었는지 → 어디를 조심해야 하는지 → 실시간 확인법까지, 여행용으로 보기 좋게 정리했습니다. 왜 요즘 곰이 더 자주 보일까 1) 장기적으로는 “사람이 빠진 산”이 넓어졌다  일본곰네트워크( JBN ) 쪽 정리 자료를 보면, 지난 수십 년 동안 농산촌 인구 감소·고령화로 산촌 주변의 관리가 약해지면서 곰 분포가 크게 확장됐다고 봅니다. 쉽게 말해 “사람 활동 영역과 곰 생활권의 경계가 흐려진” 거죠. 2) 단기적 이유는 ‘먹이’(도토리·너도밤나무 열매) 불안정  가을에 곰이 살찌우는 핵심 먹이가 흉작이면, 곰은 활동 반경을 넓히고 사람 사는 쪽으로 내려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JBN도 2025년 가을 상황을 정리하면서 “도토리류(참나무·너도밤나무 열매) 흉작 + 마을의 감·밤·호두·방치 과수”가 주 원인이라고 콕 집었어요.  그리고 2025년엔 동북 5현(아오모리·이와테·미야기·아키타·야마가타) 너도밤나무 결실이 ‘대흉작’으로 발표됐습니다. 3) “겨울이니까 괜찮겠지?”가 항상 맞진 않다  보통 곰은 겨울잠을 자지만, 먹이가 남아 있거나(특히 감·밤 같은 과실), 기온 조건이 맞으면 겨울에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아키타현은 “영하·적설이어도 먹이가 있으면 겨울잠을 자지 않고 활동한다”는 식으로 겨울철 주의를 별도로 안내하고 있어요. 👉   요약 장기: 산촌 인구 감소로 서식·이동 범위 확대 단기: 도토리/너도밤나무 흉작 → 마을 과실·쓰레기 등이 ‘유인원’ 겨울도 예외 없음: 먹이 있으면 활동 가능 여행자가 특히 조심해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성지순례 덕질여행, 적선관에서 지우펀까지 무대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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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여기가 모델이다!” 하고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단일 실존 장소는 없습니다.  아부라야(油屋)는 특정 실존 장소를 그대로 복제한 것이 아니라 여러 지역의 온천·건축·조명 요소를 합쳐 만든 상상 속 공간이기 떄문이죠. 실제 제작 비화에서도 미야자키 하야오가 에도 도쿄 건축 박물관, 오래된 온천 여관들을 찾아다니며 참고했다 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근거가 있는 곳(=당사자/시설/방송 소개 등) + 팬덤에서 실제 관광지로 굳어진 곳 을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시마온천 적선관(군마) 도고온천 본관(에히메) 긴잔온천(야마가타) 에도도쿄 건축박물관(도쿄) 지우펀(대만, 감성 보너스) 이렇게 다섯 곳을 골라 ① 장소 소개 → ② 영화 속 장면 연결 → ③ 언제 가면 센치히 감성이 극대화되는지 까지, 덕후 시점에서 풀어볼게요. 마지막에는 그대로 따라가기 좋은 코스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군마 ‘시마온천 적선관’—붉은 다리 건너 유야로 입장 출처 : 적선관 공식홈페이지  시마온천 적선관(四万温泉 積善館)은 군마현 산골짜기에 숨어 있는 오래된 온천 료칸이에요. 계곡 위에 놓인 붉은 ‘게이운교(慶雲橋)’와 그 뒤의 목조 본관 이 인상적인데, 이 장면이 워낙 강렬해서 일본 TV나 여행 매체에서도 자주 다뤄집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2008년 일본 NTV에서 방송된 미야자키 특집 프로그램에서 적선관이 ‘아부라야 이미지 모델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 는 사실이에요. 이 내용은 적선관 영문 공식 사이트에도 명시돼 있고, 일본/해외 사이트들이 반복해서 인용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 장면  터널을 지나 처음 영세계로 들어온 치히로가, 해가 지고 난 뒤 붉은 다리 위에서 떨며 서 있던 장면 이 떠오르지 않나요? 그쪽은 안돼 이쪽이야! 「そっちはダメだ!こっちだ!」  하쿠가 이렇게 외치며 치히로를 다리 건너편으로 이끌던 ...

주고쿠 여행 가이드, 현별 분위기와 명소, 추천 동선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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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토내해의 잔잔한 바다와 일본해의 거친 파도가 한 지역 안에 공존하는 곳, 혼슈 제일 서쪽 끝에 있는 주고쿠(中国) 지방 입니다. 히로시마·오카야마·야마구치(산요)와 돗토리·시마네(산인), 총 5개 현이 모여 자연·역사·온천·바다 드라이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묵직한 여행지입니다. 이 글은 특정 도시나 코스를 깊게 파고드는 글이 아니라, 주고쿠 지방 전체를 한눈에 알아보는 여행 가이드입니다. 각 현별 분위기 & 대표 명소 2~7박 정도에 맞는 추천 동선 한국에서 출발할 때 유리한 포인트 주고쿠 여행 시 꼭 알아두면 좋은 주의사항 까지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1. 주고쿠 한눈에 보기 – 구조·분위기·며칠이 좋을까?  주고쿠 지방은 혼슈 서쪽 끝, 세토내해(남쪽)와 일본해(북쪽)를 동시에 끼고 있는 지역입니다. 남쪽 해안을 산요(山陽) , 북쪽 해안을 산인(山陰) 이라고 부르고, 이 두 라인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산요(오카야마·히로시마·야마구치) 온화한 날씨, 세토내해의 섬 풍경, 성과 정원, 옛 상가 거리 간사이·규슈에서 신칸센으로 연결되어 있어 첫 진입지로 최고 산인(돗토리·시마네) 인파가 적고 한적한 일본해 쪽 해안, 사구(모래언덕), 온천, 신사와 성 대도시 느낌보다는 “조용한 일본”을 느끼기 좋은 라인 어느 정도 기간이 적당할까? 주고쿠 지방을 전부 도는 건 생각보다 넓어서, “몇 박동안 어디까지 욕심낼지”를 먼저 정하는 게 좋아요. 2~3박 베이스: 히로시마 혹은 오카야마 예: 히로시마 시내 + 미야지마 / 오카야마 + 쿠라시키 당일치기 4~5박 (가장 무난한 구성) 산요 라인 집중: 히로시마(2) – 미야지마(1) – 오카야마&쿠라시키(1~2) 혹은 산요 + 산인 살짝: 오카야마(1) – 쿠라시키(1) – 돗토리 사구(1) – 히로시마(1~2) 6~7박 산요+산...